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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의 젓줄로 불리는
신천과 금호강이 생태하천으로
본격 조성됩니다.
신천은 사계절 테마별로 색깔을 달리합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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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구 신천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희망교에서 대봉교 구간 등 3곳에
신천동로를 횡단하는 육교를 만들고,
신천동안에는 가창교 상류에서
금호강 합류점까지 자전거도로를 조성하는 한편 서안에는 황톳길 산책로가 만들어집니다.
CG]특히 신천은 계절에 따라 특색있는
테마존으로 구성됩니다.
봄에는 도청교 인근에서 수생식물 군락을
감상하고, 여름에는 4곳의 물놀이장에서 더위를 식히며, 가을에는 컬러풀축제장으로,
그리고 겨울은 스케이트장에서 추억을 만드는 테마로 꾸며집니다. CG끝]
금호강은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합니다.
팔현습지 인근에는 새소리길,
금호교에는 진달래꽃길, 세천교에는
대나무길 등 다양한 테마길이 조성됩니다.
노곡교에는 생태테마공원, 금호택지지구에는
버들생태학습장, 안심습지에는 연꽃생태체험원, 불로천에는 나루터 체험공간이 각각
조성됩니다.
◀INT▶김대묵 건설방재국장/대구시
[금호강은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데, 하천정비, 습지보전, 나루터 등이 조성됩니다.]
금호강 사업은 다음 달 발주에 들어가고,
신천은 오는 10월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신천과 금호강 개발사업이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친환경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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