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45분 쯤
고령군 운수면에 있는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잡목 등 임야 0.08헥타를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산불전문 진화대원과 고령군청 공무원 등
70여 명이 진화에 나서
1시간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당국과 경찰은
산불 발화지점에
농사용 폐비닐이 버려져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입산자 실화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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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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