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내년부터 3년 동안
김천과 상주, 문경, 안동 등
경북 북부지역 16만 가구에
천연가스를 보급할 계획이지만,
의성과 봉화, 영양 등 3곳은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대상지역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에 대해 제외된 지역 주민들은
대상지역에 포함된 시,군들도
경제성이 없기는 마찬가지라며
낙후지역 개발과
에너지 불균형 해소 차원에서
천연가스를 보급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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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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