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내년에는 주택 비중을 축소하고
토목건축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화성산업은 내년에 김포 한강신도시
아파트 단지 건축사업 한 건을 제외하고
주택사업을 줄여 주택부문 비중을
20% 이내로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대신에 토목건축부문을 강화하고
관급공사 수주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로 재편하는 한편,
동남아 지역의 차관 발주공사나
주요 산유국의 정부 발주공사 등
해외 건설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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