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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폭파 허위전화 20대 검거

조재한 기자 입력 2008-12-27 06:07:09 조회수 0

대구달서경찰서는
지하철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협박전화를 한 혐의로 22살 김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19일 새벽 0시 30분쯤
대구시내 한 공중전화에서
지하철 중앙로역과 송현역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112 지령실에 전화하는 등 4차례에 걸쳐 지하철역 폭발물 설치 허위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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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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