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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요일제 동참 대책 마련

이태우 기자 입력 2008-12-24 18:22:05 조회수 0

대구시가 승용차 요일제를 범시민운동으로
확산 시키기 위해 인센티브를 더 늘릴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우선 각 구·군의 승용차 요일제
등록업무 인력지원을 늘리고
오는 27-28일, 내년 1월 10-11일을
특별 등록신청 기간으로 정해 운영합니다.

또 자동차세 5% 감면, 공영주차장
요금 20% 할인, 교통유발부담금 30% 감면 등의 각종 인센티브를 홍보하고
참여가 많은 기관·단체에 특별 시상금을 주는
한편 제휴 카드사와의 경품행사도
벌여 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대구시가 지난 1일부터 승용차 요일제
참여 신청을 받았지만 지금까지 5천 700여명이 신청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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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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