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대구·경북의 선도산업으로
'IT융복합과 에너지 산업'이 선정돼
앞으로 있을 대형 국책 프로젝트 유치에도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연구·개발 역량을 확충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부는 내년 상반기에 두 개의 큰
국책 프로젝트 입지를 결정합니다.

(CG)"미래 핵심 산업 가운데 하나인
생명산업을 주도할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차세대 성장동력인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에
필수적인 로봇산업진흥원입니다."

지역에서 IT융복합 산업의 세부사업으로 정한 로봇과 의료 기술과 직결되는 것들입니다.

◀ＩＮＴ▶김필구 대구시 신기술사업국장
(이 두 프로젝트를 유치해 성장동력을
선점해 지역 동력으로 삼아야)

경북대학교에는 로봇산업진흥센터를 열어
로봇산업육성에 속도를 냅니다.

디지스트,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이미
차세대 융복합기술 연구센터를 연구원 안에
두기로 정부와 협의를 마쳤습니다.

◀ＩＮＴ▶이인선 디지스트 원장
(차세대 IT 융복합 기술을 선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역시 내년 상반기에 입지를 정하는
한국뇌연구원도 IT 융복합 기술의 핵심사업으로디지스트는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S/U)"이들 사업들이 광역경제권 사업과
연계해서 시너지 효과를 내면
차세대 성장동력을 우리지역이 선점했다는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