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 1월말까지
공직자 품위 손상 행위에 대해
특별감찰활동을 벌입니다.
경상북도는 5개 감찰반을 구성해
근무지 이탈과 음주운전, 도박 등
행동 강령을 위반하거나
민원처리 지연, 대민행정 불친절행위,
예산편법집행 등에 대해 감찰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주요시설 근무자의 근무상황과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실태,
저소득층 월동생계비 지원 실태 등도
집중 점검해 적발되는 공무원은 물론
관리,감독 책임자에게도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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