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독도 수호에 필요한 국비가
총 22개 사업에
1조 천 700억 원으로 확정돼
내년부터 막대한 예산이 풀릴 예정인데요..
그런데, 정작 기뻐해야할 경상북도는
또 다른 걱정에 빠져 있다지 뭡니까요..
경상북도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
"문제는 문화재청입니다. 독도에 손도 대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여전히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 이래가지고는 절대로 독도를 지킬 수
없습니다."라며, 국비에 반영된 사업만이라도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목청을 높였어요.
네! 문화재청 관계자분들,
소중한 문화재라면 남이 넘보지 못하도록
더더욱 튼튼하게 지켜야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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