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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 산업지도 바뀐다

이태우 기자 입력 2008-12-21 16:47:22 조회수 0

◀ANC▶
대구시가 내년 국가예산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많이 포함시켰습니다.

이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몇 년 후면
대구의 산업지도가 크게 달라질 전망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가 가장 큰 의미를 두는 사업은
'이산화탄소 없는 솔라시티'프로젝트 입니다.

모두 3조 천 500억 원 짜리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상용화와 수소·연료전지
벨트 조성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합니다.

◀INT▶곽영길 대구시 기계에너지과장
(태양광, 태양열, 수소연료 전지에 먼저
투자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대통령 공약이었던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서도 용역비로 102억 원이 처음 잡혔습니다.

◀INT▶김범일 대구시장
(내년 상반기에 설계에 들어가서, 하반기에
공단 지정절차 마치고, 후내년 초에는 삽질)

달성군 일원에 지역 성장 동력으로
천만제곱미터나 되는 공업용지가 탄생합니다.

대구 제3산업단지와 서대구산업단지
351만 제곱미터도 리모델링 할 수 있도록
용역설계비가 내년 국비 예산에 반영됐습니다.

(S/U)재정비 사업이 진행되면 지금의 도심 노후
공단이 부품소재와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첨단 산업단지로 탈바꿈합니다."

◀INT▶이승대 대구시 산업입지과장
(구미,포항,달성을 이끌 수 있는 선도적인
지역이 될 것)

대형 프로젝트들이 국가 정책에 반영되면서
대구는 다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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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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