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안동 삼베를
영국의 선진 디자인과 접목해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최근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상품기획사 등과 함께
영국 런던의 왕립미술대학원을 방문해
우수 디자이너 2명을 선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디자인 개발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뒤 디자이너를 안동 하회마을로 초청해
영국의 첨단 디자인과 안동의 전통을 접목한
고유 브랜드를 만들고, 2천 11년부터 국내외에
선을 보일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구미 산업용 섬유와 풍기 인견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는 등
섬유 산지별 특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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