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도로변 업소 간판이 크게 바뀝니다.
대구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비해 올 연말부터 주요 8개 도로,
20km 인근 업소 2천 800여곳의
간판을 정비합니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150억 원이 투자되고
한 개당 평균 600만원인 간판교체 비용의
80%를 대구시가 무상지원 합니다.
대구시는 우선 이달 내로
국제마라톤코스인 중구 종각네거리에서
서성네거리, 계산오거리까지
2㎞ 구간에서 간판 정비사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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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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