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대기업에 취업을 알선해 주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무허가 직업소개소 업자 2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생활정보지에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
취업 알선을 한다며 광고를 낸 뒤
28살 이 모 씨에게 노조에 로비가 필요하다며 500만 원을 받는 등 8명으로부터
2천 8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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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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