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건강보험료와 출산전 진료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만원 미만의 건강보험료를 내는
도내 2만 8천 여 가구에 대해
18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매달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임산모의 출산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부터 출산전 진료비 2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의료급여 수급자가 병,의원을
이용할 때 의료급여증 없이 신분증만 제시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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