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학교폭력과 성폭력을 없애기 위해
250여 학교에 CCTV를 설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인권침해가 우려된다며
전교조가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는 또 CCTV를 설치하기 전에
구성원들의 의사를 물어봐야 하지만
일선 학교들은 협의 없이
허위보고하는 사례도 많은 등
추진과정에 문제가 많다며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