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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속 경북 아파트시장 명암 엇갈려

김철우 기자 입력 2008-12-17 11:10:16 조회수 0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올해 경북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물량은
지난 해의 40% 선인 8천 6백여 가구로
2005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개발테마 여부에 따른 아파트 값 등락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는데
안동의 아파트 값이 12.2%,
김천은 8.7% 오른 반면
고령군은 4.6%, 칠곡이 3.4% 내려
하락률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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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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