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경찰서는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는 할머니를
이유 없이 욕설을 하며 중상을 입힌 혐의로
상주시 무양동 18살 최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최 군은 지난 13일 새벽 6시 10분 쯤
상주시 무양동 주택가에서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던
66살 최 모 여인이 자신을 쳐다봤다며
욕설을 하고 폭행해 전치 10주의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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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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