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울릉도를 제외한
22개 시,군의 농업보호구역 만 6천 900여헥타를
오는 18일자로 해제합니다.
해제 대상은
저수지 상류로부터
반경 500미터 이상인 지역과
용수원 확보나 수질보전에
관련이 없는 지역입니다.
시,군별로는
경주시가 2천 700헥타로 가장 많고,
영천 천 700헥타, 포항 천 400여헥타 순입니다.
경상북도는 농업보호구역이 해제됨으로써
건축물이나 시설물 설치가 가능해져
민원이 크게 줄고, 공장용지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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