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발주하는 공사를
외지 대형 건설업체가 수주할 경우
지역 업체의 참여 비율이
대폭 높아질 전망입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부산국토관리청 등
공사 발주기관과 대우건설,
지역 건설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외지 업체가 경상북도와 공공기관이 발주한
대형 건설공사를 수주할 경우
지역업체가 40% 이상 공사에 참여하고,
하도급 공사의 경우에도
50% 이상을 경북에 있는 전문건설업체가
수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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