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수사과는
"투자금 100%를 보장하고,
배당금 월 5~6%를 지급하겠다"며
20명의 투자자를 모아 주식투자금 27억원을
끌어 모은 혐의로 50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모 증권회사의
주식매매 업무라인을 연결해
투자자를 끌어모았고, "남편이 전직 공무원으로 퇴직 2년 전부터 주식을 연구했다"며
투자자를 속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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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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