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댄스 스포츠대회가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대구시민체육관에서는
전국에서 온 장애인댄스 스포츠연맹 소속
휠체어,시각.청각장애인들과 댄스 동호회
회원 등 60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생활체육 장애인 댄스 스포츠와
아마추어 댄스 스포츠대회가 열렸습니다.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구에서는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장애인 올림픽 정식종목인 휠체어 댄스 등
다양한 종류의 장애인 댄스를 선보였고
내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대구에서
열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