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대학입시는
수능시험 점수가 상위권과 중상위권의
격차가 많이 난데다, 내년부터는 수험생까지
해마다 수만명씩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하향지원 추세가 점쳐지고 있는데요.
대구 진학지도협의회 최성용 부회장,
"지금 아무리 뭐라고 해도 어차피
원서 접수 마감날 오후 3시가 지나야
원서 낼거고. 고 3선생님들은
서울에 한 대학, 대구에 한 대학씩 맡아서
지원현황을 그때그때 체크해야 합니다."
이러면서 올해 눈치작전은 어느해보다
치열할것이라고 전망했어요.
네, 대학입시에서 눈치작전의 중요도가
해를 거듭할 수록 높아지나 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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