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지난 2005년 대구 수성구 상동 아파트 터를
매입하면서 땅값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16억 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대구 모 아파트 시행사 대표
40살 조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초
사전 구속 영장이 발부된 직후 잠적해있다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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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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