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달 24일부터 열흘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불량식품 제조업체와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품질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위생 기준을 위반한 11곳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5곳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하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불량 식품이 의심스러운
제품 21건을 수거해 식품 첨가물 적정 사용
여부 등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