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혁신도시에 이전할
13개 기관 가운데 8개가
이전 계획을 승인 받으면서
혁신도시 건설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천혁신도시로 가장 먼저 이전하는
한국도로공사와 기상통신소 등 2개 기관이
지난 해 이전계획을 수립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데 이어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등 6개 기관도
최근 이전계획을 승인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6개 기관은
내년에 88억원의 청사 신축 설계비를 확보해
이전 준비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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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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