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가 오늘부터
지역에서도 걸립니다.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은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 중구 한일극장 앞
야외무대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엽니다.
구세군은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지역에서 1억 7천만 원의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후 5시 대구시청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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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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