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반 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 모 아파트
14층에 사는 32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집주인 김씨가 큰방에서
솜이불의 실밥 제거를 위해 라이터를 켜는 순간
불이 번졌다고 진술함에 따라
김씨를 불러 정확한 발화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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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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