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밤사이 교통사고 잇따라

김은혜 기자 입력 2008-12-06 05:48:38 조회수 0

오늘 새벽 0시 반 쯤
경산시 진량읍 한 도로에서
30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표지판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6살 김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부상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밤 10시 40분 쯤에는
대구시 동구 파티마병원 근처에서
32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택시와 부딪친 뒤 전복돼
운전자 이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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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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