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정부의 대형 국책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두고 전국 10여 개 자치단체가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도 유치위를 오늘 발족하고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고령인구가 증가하는 요즘, 의료 산업은
미래 핵심 사업 가운데서도 핵심입니다.

(CG)" 정부가 세계적 수준의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을 담당할 첨단의료복합단지
건설을 서두르는 이유기도 합니다.

정부가 약속한 5조 6천억 원의 투자도 투자지만
향후 전략산업을 선점한다는 의미가 큽니다"

지난 3월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유치에
합의한 이래 9개월 만에 관련 주요 인사로
구성된 유치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ＩＮＴ▶김범일 대구시장
(힘을 똘똘 뭉쳐 반드시 대구 경북으로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치위원은 정계와 관계, 의료계, 언론계를
포함한 106명,

앞으로 지역 강점을 최대한 살린 사업제안서
작성과,정부 정책에 대한 발빠른
대책 마련 등을 맡게 됩니다.

◀ＩＮＴ▶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위원회로 조직되고, 관련 자료 준비와
현장 산업과 연계 등)

(S/U)"정부는 내년 상반기 안으로 입지 평가와
심의를 거쳐 최종 입지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