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총학생회와
비정규 교수노조 영남대분회 등은
"재단정상화가 비민주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지난 88년 부정 입학사건 등으로
쫓겨나다시피한 옛 재단을 다시 복귀시키려
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영남학원정상화추진위원회는
"구성원의 압도적 다수가 찬성한 사안에 대해
반발하는 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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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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