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모피 등의 무역업에 투자하면
배당금을 준다고 속여
7억 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48살 박 모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47살 손 모 씨 등 5명에게
"모피와 옥가루 등에 투자하면 이익금 가운데 10%를 배당금으로 주겠다"며 30여 차례에 걸쳐 7억3천여 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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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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