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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우방에 대한 워크아웃이
어제 채권단 회의를 통해 개시됐습니다.
지역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고려한 것으로
지역 경제계가 환영하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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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우방에 대한 워크아웃이
채권 금융기관 96%의 동의로 개시됐습니다.
채권단은 법정관리나 청산절차를 밟을 경우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INT▶ 이찬희 여신기획부장/ 대구은행
"지역 기업이고 하청업체에 많은 영향이
미칠 수 있어 원만하게 진행되길 기대"
앞으로 채권 상위5개 기관이
C&우방의 실사를 담당할
회계법인을 2주 안에 결정하고
채권 행사가 미뤄지는 2개월 안에
자산부채 실사와 회생가능성 평가를
마무리합니다.
C&우방도 빠른 시일안에 보유자산 매각과
대주주의 감자, 구조조정 등
강도높은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INT▶ 김철호 이사 / C&우방(전화)
"회생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만큼
정상화방안을 잘 마련하겠다" (자세한자막다시)
그러나 부채탕감과 신규여신 지원 등을 통한
실질적인 회생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경영정상화 방안이 마련된 뒤
채권단의 75% 이상으로부터
워크아웃 최종승인을 받아야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지역 건설업계는
C&우방의 강도높은 워크아웃이 진행될 경우
지역 건설업계의 구조 조정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C&우방의
워크아웃 개시 결정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내고 앞으로 C&우방이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우량기업이
될 수 있도록 'C & 우방 살리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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