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상북도에서 쌀 직불금을
부당 수령한 공무원이
80여 명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0월 직불금을 받았다고 신고한
공무원 515명 가운데 36 명이
부당수령자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공무원 4천 31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 부당 수령 건수는 90여 건에
금액은 6천 700만 원이었으며,
공무원이 직접 직불금을 부당 수령한 건수는
50여 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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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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