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주부를 협박해
성폭행 한 혐의로 대구시 남구 대명동 60살
하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하씨는 주부 58살 조 모 씨가
자신의 연락을 피하자
지난달 11일 오후 3시 쯤
고령의 한 야산으로 끌고 가
흉기와 휘발유를 보여주며 협박해
성폭행 하는 등 5차례에 걸쳐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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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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