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갈수기 수질오염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시는 12월부터 내년 4월 말까지
강수량이 적어 소량의 오염물질 유입으로도
대형 수질오염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낙동강.금호강 등 주요 강.하천 6곳에
감시 초소를 설치 합니다.
또 시와 8개 구.군에 수질오염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36곳의 수질측정망을 통해 생물학적산소요구량 등 18개 항목을
분석합니다.
금호강과 낙동강 합류지점과 사문진교 일대에는 수상감시반을 가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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