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9시쯤
청도군 청도읍 55살 박 모 씨 집 별채에서
대구시 북구 산격동 45살 이 모 씨 부부가
의식을 잃고 있는 것을
집 주인 박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탭니다.
경찰은 창고를 장작을 때는 온돌방으로 개조해
평소에 기거했다는 집 주인 박씨의 말에 따라
이씨 부부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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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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