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대만 현지에서
26억원 어치의 사과 판매 성과를 올렸습니다.
경상북도는 그저께부터 사흘동안
김관용 지사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시(市)에서
경북의 데일리사과 특판행사를 벌여
16억원 상당을 수출하기로 계약하는 등
총 26억원 어치의 판매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이번 특판 행사로
타이페이시가 직접 운영하는
대만 최대 청과물도매시장에서
경북의 사과를 판매하는 도매상이
50여 개로 늘어나
앞으로 대만 수출 물량이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