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울진 금강송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함께하는
금강송 군락지 트래킹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29일)
울진군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에서
산악인 허영호씨와 전국의 산악인,
여행작가, 취재단 등 300여 명을 초청해
트래킹 행사를 엽니다.
참가자들은
금강송 지킴이 해설가로부터
금강송의 역사와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군락지 내 5킬로미터를 걸으면서
금강송과 주변 경관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봉화와 영양, 청송 등지를 대상으로 소나무를 주제로 한 명품 트래킹 코스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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