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도 공공근로사업비를
올해보다 62억 원 증액된
147억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시는 저소득.서민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내년 공공근로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관련 예산을 늘렸으며 참여 인원도
천 900명이 많은 5천 500여명으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노숙인과 쪽방 생활인에게 공공근로
참여 기회를 주고,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18세이상 29세 이하의 청년층에 20% 이상을
배정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