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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우방 워크아웃 신청 파장

권윤수 기자 입력 2008-11-28 10:39:33 조회수 0

정부와 은행권이 대주단 협약을 통해
건설사 구조 조정에 들어간 가운데
지역 건설업계는
C&우방이 워크아웃을 신청함으로써
이같은 구조 조정이 가속화되고,
워크아웃 신청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업체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우방의 워크아웃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협력업체들이 밀린 공사대금을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법정 관리나 파산으로 이어져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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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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