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에 치러질 경상북도 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5-6명 정도의 인사들이 뛰고 있는 가운데,
2년 뒤인 2010년에 있을 대구 교육감 선거전도
벌써부터 물밑 움직임이 치열하다지 뭡니까요.
신상철 대구시교육감,
"뭐, 한 여덟 아홉명이 움직이고 있고 누구는
미리 사무실까지 냈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미리 돈 많이 들여 준비해서
교육감 되면 뭐 합니까?"
이러면서 과열 경쟁은 소득없는 낭비라고
꼬집었어요.
네---직접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씀일텐데..
여러 예비 후보님들 헛수고 하기보다는
귀담아 듣는게 좋겠습니다 그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