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는 2017년까지
조사료 자급률을 95%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현재 도내 5천 265헥타인
조사료 재배면적을
2017년까지 3만 5천헥타로 크게 늘려
사료 자급률을 95%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사료작물도 호밀 위주에서
겨울철 휴경지를 이용해 수량이 많고
영양가도 뛰어난 청보리 재배를 확대해
농가 소득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에 221억 원을 투입해
조사료 생산 면적을
만 147헥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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