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버스운전기사 폭행한 40대 취객 검거

김은혜 기자 입력 2008-11-26 08:25:05 조회수 0

대구 중부경찰서는
운행 중인 버스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45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어제 오후 6시 50분 쯤 대구시 중구 전동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시내버스 안에서
운전자 41살 박 모 씨의 뺨을 때리고
버스 운행을 10분 가량 지연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