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운행 중인 버스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45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어제 오후 6시 50분 쯤 대구시 중구 전동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시내버스 안에서
운전자 41살 박 모 씨의 뺨을 때리고
버스 운행을 10분 가량 지연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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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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