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내년 봄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 자금을 투입해 용수 확보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우선 국비 44억 원을 긴급 투입해
관정 69곳을 개발하고,
간이양수장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저수율이 낮고
퇴적토 준설이 가능한 240곳을 대상으로
92억 원을 들여 준설에 나서고,
내년 예산에 가뭄대책비 57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이와 함께 저수와 절수, 용수개발 등
가뭄 극복 3대 운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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