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쯤
대구시 서구 이현동 이현배수펌프장 앞에서
대구 모 교회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1살 전 모 씨가
다리 골절을 입는 등
장애인 6명과 비장애인 2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45살 박 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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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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