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모바일 융합기술센터가
올 하반기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구미시가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구미시는 공무원과 학계 인사,
관련 전문가 등 13명으로
실무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술 및 정책적 타당성, 경제성과 파급효과 등 분야별로 나눠 분석자료를 만드는 등
정부의 현장조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구미 모바일융합기술센터는
옛 금오공대 터 2천 제곱미터에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 천 850억원을 들여
설립하는 것으로 내년 상반기 실사를 거쳐
국책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
오는 2010년 사업 착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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