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모바일융합기술센터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구미시가 신평동 옛 금오공대 부지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융합기술센터는
모바일산업과 관련된 연구개발과 테스트,
생산기능이 집적화된 시설입니다.
구미는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건립안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최근 공무원과 관련 전문가
13명이 포함된 실무추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구미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 타당성 조사가 끝나 국책사업으로 선정되면
2010년 사업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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