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학가 총학생회 선거에서
'등록금 인하'가 최대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대학측도 최악의 경제 상황 때문에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않아 곤혹스러운
표정인데요.
강영욱 계명대 기획정보처장
"글로벌 경제사정도 그렇고 국내 경제 사정도 그렇고해서 솔직히 등록금문제는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다음달이나 돼 봐야 윤곽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러면서
결정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어요.
네---
해마다 꼬박꼬박 오르던 대학 등록금도
경제난이란 복병을 만나 덜컹 거리나
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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