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상습 도박, 공갈 혐의 9명 검거

김은혜 기자 입력 2008-11-21 08:27:40 조회수 1

대구 남부경찰서는
대구시 서구 이현동 38살 김 모 씨를
도박 개장 혐의로 구속하고,
도박에 참가한 프로야구 선수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도박을 하면서 돈을 잃은 프로야구 선수 A씨에게 5천만원을 빌려준 뒤
받지 못하자 A씨를 협박·폭행해서
600만원 상당의 승용차 1대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