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지난 14일 포항시 장성동 공사현장에서
건축 자재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공사현장에서 900만 원어치의 자재를 훔친
혐의로 50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고,
훔친 물건인 줄 알면서 장물을 사들인 혐의로
고물상 55살 이모 씨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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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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